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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유흥팁

베트남 여자 사용설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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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K
2024-05-05 14:15 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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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여자들이 동남아 중에서 굉장히 이쁜건 공공연하게 다 아는 사실이다. 한국 사람들도 베트남 여자들 좋아하고. 뭐 같은 유교사상이 비슷하기도 하고 분위기 자체가 한국 사람들 타입이라 그런지 대한민국에 외국인 한베커플,한베부부가 다른 나라들보다 압도적으로 많은게 사실이잖아. 서양 애들같은 백마는 로망의 대상일 뿐이지, 한국남자들이 좀 부담스러워하는 스타일도 있고해서 그런 잡다한 이유로 대부분 남자들끼리 놀러가면 값싼 베트남으로 많이들 간다고 생각한다. 지난 5년동안 내가 베트남에서 여자들한테 쓴돈만 3천만원이 넘더라. 그것도 통장 분실해서 재발급 받으면서 입출금 확인해보고 알아차렸다. 정말 호치민이랑 다낭에서 한달살기도 해봤고 한국에서 얘네들을 불러도봤고 별지랄 다해보면서 깨달았던게 얘네들 습성을 간파해버렸다. 이제는 베트남 한 여자만 바라보고 사는데 그전까지 왜 이러고 살았나 싶은게 다 의미없더라. 너네들은 나처럼 이리저리 돌아다니면서 얘네들한테 휘둘리지 말고 참고하길 바란다.

1.가라오케 꽁까이
우선 베트남 여자들은 베트남어로 꽁까이라고 하는데, 화류계 종사하는 애들역시 꽁까이라고 표현한다. 뭐 은어같은건 아니지만 이쪽 바닥에선 그렇게 부른다. 앞으로 너네들이 만나게 될 애들 역시 이런 꽁까이들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가장 만나기 쉬운 장소는 뭐 가라오케,마사지샵 같은곳이다. 마사지샵 같은 경우엔 간단히 볼일보고 마무리하기 때문에 많은 얘기가 불필요하다. 반대로 가라오케는 술이 들어가고 접대하는 공간이다보니 토킹이 이루어지는데 서로 말을 섞으면서 공감대가 형성되고 사랑에 빠진다. 그리고나서 2차로 나가든 안나가든 꽁까이랑 헤어지기전에 잘로나 카카오톡 연락처를 서로 주고받지. 이게 입문자 첫번째 실수다. 얘네들은 어떻게 해서든 한국 단골고객을 만들려고 안달나있다. 쉽게말해 조물주를 만들기 위해서다. 내가 한번 술집에 일하는 꽁까이랑 사랑에 빠지게 되었는데 나보고 다낭에 원룸을 구해서 같이 지내자고 하더라. 뭐 나야 그때당시 사랑하는 사람이 원룸에서 같이 살자고 하는데 안들어줄 수가 있을까. 당연히 얘기를 들어줬다. 그리고 방을 구하고 함께 지내기 시작했다. 그렇게 지내면서 얘가 일하는 루틴과 방식을 모두 옆에서 관찰하게 되었는데 내가 옆에 있어도 한국남자들 어장관리하고 있더라. 그것 때문에 엄청 싸우고 했는데 자기 비즈니스니 상관말라고 하더라. 그렇다. 나도 그년의 하나의 조물주 였던것이다. 알고보니 그녀는 다른 베트남 여자들끼리 한 원룸에서 4~5명 이상 생활하는데 그게 너무 불편했던 나머지 나를 꼬우기위한 전략이었던 것이다. 그리고나서 도저히 안되겠다 싶어 손절치려 하니 방계약이 아직 남아있어 위약금을 물어야 한다고 하더라. 그때 아차 싶었다. 얘네들이 전문적으로 일하는 애들이라는것을.

2.통역사 가이드(에스코트 걸)
난 가라오케에서 일한 꽁까이에게 크게 당하고나서 다낭이 싫어 호치민으로 지역을 옮겼다. 그곳에 있는 호치민 지인이 있어 그분과 함께 골프도치고 휴식을 취하고 있었는데 호치민에서는 당분간 유흥업소에 들리지 않았다. 그렇게 일상회복이 되는가 싶던 찰나에 내가 자주가던 커피숍이 있었는데 거기에 한국인 남자와 베트남 여자가 같이 팔짱을 끼고 들어오더라. 난 한베커플인줄 알고 크게 신경쓰지 않았는데 알고보니 1:1 관광 가이드를 지도한다고 하더라고. 요즘 가이드도 1:1을 하나 싶었는데 통역사 개념으로 요즘 유흥코스로 인기있다고 하더라. 그거듣고서 귀가 열려버려 나도 한번 통역사 패키지를 신청해보았다. 카페에서 통역사를 예약하고 날짜와 시간에 맞게 도착하는데 꽤나 흥미로웠다. 요즘 세대가 많이 좋아졌구나 싶더라. 어쨋든 그렇게 통역사와 함께 관광도 즐기고 유흥도 즐기고 할거 다했다. 한국말을 워낙 잘하다보니 또 타국에 혼자 있던터라 자연스럽게 내가 의지할 수 밖에 없더라. 일도 열심히하고 되게 멋지다 생각해서 내가 계속해서 일정을 추가해서 데이트를 즐기게 되었고 만난지 약 15일만에 사귀게 되었다.

그렇게 또 베트남 2번째 여자를 만나게 되었는데 첫번째 애와는 달리 생각도 바르고 괜찮다고 생각했었다. 그렇게 한 2주정도 만남을 이어갔을까? 그때부터 슬슬 뭔가 이상한 느낌을 감지했다. 그건 바로 부동산 사기였다. 꽁까이가 나를 어디론가 부르더니 이쪽 땅이 현재 그린벨트인데 조만간 풀린다는 정보를 받았다고 여기에 자기 명의로 집을 사서 같이 창업하자고 하더라. 대뜸 그게 무슨말이냐 물으니 원래부터 자기는 꿈이 사업가였는데 여기서 반세오를 팔면서 꿈을 실현해보고 싶다고 같이 동업을 해보자고 하더라. 그럼 반반 명의로 하면 되는거 아니냐 물으니 한국인은 땅매입이 안되기 때문에 자기가 도맡아서 관리해주겠다고 하더라. 땅 임대는 100년 단위로 임대가능하고 뭐 저쪽 공간도 지금 계약하면 보조 받을 수 있다는등 말도 안되는 말을 휘황찬란하게 늘어놓더라. 그리고나서 내가 사업 생각은 없다고하니 그때부터 연락이 잘 안되기 시작했고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헤어졌다. 이렇게 2번 가스먹고나서 알게 된것이 베트남 여자들은 한국인을 호구로 생각한다는것이다.

1.베트남 여자 사용설명서
우선 너네들이 베트남 여자를 만날때 기본적으로 우리가 호구가 될 수도 있구나 라는 전제를 깔고 가야한다. 그리고 유흥을 즐길때나 만남을 이어갈때 만큼은 꽁까이들이 간이고 쓸개를 다 줄것같은 느낌을 하지만 절대 거기에 속아서 개인간 연락처를 주고 받으면 안된다. 연락처 주고 받는것부터가 너네들이 호구잡힐 확률이 있다는것이다. 얘네들은 유흥업소에서 일하는거에 그치지 않고 밖에서도 손님 한명한명 어장관리 하기 때문에 한마디로 꽃뱀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따라서 개인간 연락처를 주지는 안되, 가만히 있으면 달라고 할거다. 그때 줄듯말듯 나중에~ 나중에~ 이런저런 핑계대며 연락처를 넘겨주지말고 오히려 줄듯말듯 안달나게 해라. 그러다가 마지막에 서로 즐길거 다 즐기고나서 연락처 안주면 개지랄 할거다. 명심하자. 한국인들은 절대 덩어리 호구되면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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