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클럽 팁 > 하노이 여행팁

오늘은 베트남

클럽 가시는 초보자분들에게 클럽에서

만날 수 있는 여러 베트남 여성들에

대한 유형을 설명드리려 합니다 저는

하도 많이 가다 보니까 한 눈에

구별이 되는데 초보자분들은 예쁘다고

덥썩 물었다가 소중한 휴가 기간과

돈을 날릴 수 있으니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자 그럼

출발 일단 베트남 클럽들은 인건비가

저렴해서 그런지는 모르겠는데 직원들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규모가 적은 클럽도

그렇고 큰 클럽은 말할 것도 없이

엄청 많습니다 여행온 한국 사람

눈에는 얘들이 직원인지 일반인인지

구분이 안 됩니다 이걸 확실히

알려주면 좋은데 이들 입장에선 굳이

얘기할 필요가 없겠죠 그러다 보니

다낭에 있는 모든 클럽이 일반인인 척

여자 알바들을 좀 몇몇 풀어 놓는데

이들을 조심해야 합니다 이들은

일반인이 놀러온 척 어울리다가 우리

테이블에 술을 마시고 술을 추가로

주문하게 유도하거나 팁을 달라는 등

돈을 추가로 쓰게끔 만듭니다

실제로 제가 많이 겪은

일인데 사실 자기 여기 알바생인데

지금 한국돈 5만 원짜리를 주면 이따

일 끝나고 네 호텔로 가겠다 번역기로

보여 주길래 그냥 집에 가라고

했습니다 직업 여성이라고 하기에는

너무 적은 금액이고 지금 돈 달라고

하는 거 자체가 말이 안 되는 거죠

술에 취한 상태면 당하기 쉽상입니다

큰 규모에 한국 남자가 많이 가는

클럽들은 이런 시스템이 있습니다

50만 동을 주면 여자가 와 같이

술도 먹어 주고 춤도 추고

여자친구처럼 옆에 있어 줍니다 뭐

혼자 놀러 가셨는데 남자가 너무 많다

하면 이런 시스템도 괜찮긴 합니다

이런 친구들은 보통

이리저리 돈 주는 남자한테 가서

붙어서 술도 먹고 남자가 좀 돈도

많아 보이고 하면 호텔에 같이가

준다고 합니다 이런 친구들이 이때

말하는 가격은 보통 베트남 근로자의

평균 월급 정도를 부릅니다 술도

취했었다 혼자 호텔 가서 잠자기는

싫고 그래 그래서 돈 주고 데리고

나가는 남자들이 많은데 이럴 바엔

차라리 유흥업소를 가시는게 돈도

아끼고 만족도도 높을 겁니다

이런 친구들은 보통 클럽을 나서서

호텔에 같이 있다가 새벽 5 시에서

6시 사이에 혼자 몰래 빠져나옵니다

눈 뜨면 사라져 있어요

이런 여자들은 술도 마시긴 마시는데 술보다는

해피 벌룬을 계속하는 친구들이

있습니다 이 친구들은 해피 벌룬을 하러

클럽에 오는 건데 해피 벌룬 가격이

그들에게는 부담이 될 겁니다 중독된

친구들은 두세 명이 와서 한 2~

30개를 하는데 클럽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이것만 해도 가격이 20만

원 전후로 나오게 됩니다 해피 벌룬은

하고 싶고 돈은 없고 하니까 일단

클럽 와서 빨아 재낀 다음 돈을 내

줄 한국 남자를 찾습니다 저는 하도

많이 가봐서 이런 경우 아주 뻔한데

옆 테이블의 남자한테 실수인척

건드렸다가 아 미안하다고 하면서

건배하고 좀 얘기하다가 이거 내주면

같이 나가서 한 잔 더 하자 이러는데

여자 테이블 결제해 주지 마세요 아주

질이 안 좋은 친구들입니다 일반인은

이런 식으로 결제해 달라고 요구하지

않습니다 일단 클럽에 처음 오시거나

몇 번 안 다녀 보셨다면 의상이 너무

화려하거나 하이힐의 늘씬하고 원피스를

입은 친구들은 무조건 의심하면

되겠습니다 제 개인적인 팁인데

그냥 티셔츠를 입은 친구들이나 아니면 회식을 온 것처럼

단체로 놀고 있는 친구들에게 가서

연락처를 물어보고 인스타나 페이스북을

좀 보다 보면 얘가 어떤 앤지 잘

알게 됩니다 그러고 괜찮으면 다음에

밥 먹자고 하면 좋은 인연이 될 수도

있겠죠 그리고 베트남 남자가 같이

테이블에 있으면 그 테이블에 가지도

않는 분들이 계신데 근처 테이블이라면

가볍게 가서 건배 한번 하세요 보통

본인 여자 친구랑 오는 경우는 거의

없어서 오히려 자기 옆에 여자를

소개시켜 주는 경우도 많습니다